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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이 CJ올리브영과 함께 어쿠스틱 음악 공연
‘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를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노들섬 잔디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K-뷰티와 인디음악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CJ문화재단의 음악 지원 프로그램인 ‘튠업(Tune Up)’ 출신 인디 뮤지션 10팀이 참여한다.
매일 2팀씩 무대에 오르며, 첫날은 '블라(blah)'와 '죠지(George)'가 감성적인 공연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에도 소수빈, 최유리, 홍이삭 등 다양한 장르의 인디 뮤지션들이 출연해
잔디광장을 채운다. 푸른 잔디와 어쿠스틱 사운드, 그리고 K뷰티 페스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분위기가 연출될 예정.
‘튠업’은 누구인가?
‘튠업’은 CJ문화재단이 2010년부터 운영해온 인디뮤지션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카더가든,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등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을 배출해왔다.
이번 공연도 단순한 쇼케이스가 아니라,
이들이 대중과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되었다.
주목할 포인트
- 일정: 2025년 5월 21일(수) ~ 25일(일)
- 장소: 서울 노들섬 잔디광장
- 출연진: 튠업 출신 뮤지션 10팀 (매일 2팀씩 공연)
- 특징: K-뷰티 + 인디음악 + 체험 콘텐츠가 어우러진 컬래버 행사
K컬처의 또 다른 조합, K뷰티와 인디음악의 협업.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문화 콘텐츠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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